봄이 성큼다가온 4월! 여름을 위해서 감량을 다짐하신 분들! 봄철은 운동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계절이지만 평소에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날씨가 좋다고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도움보다는 무리를 일으킵니다.

봄철 운동 시작시 준비 운동 철저

- 겨울내 활동량이 안그래도 적은데 무거워 진 몸에 갑자기 활동량을 늘리려면 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 따라서 운동 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10~20분 정도 맨손체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운동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봄철운동으로 권장

-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

- 조깅 전에는 반드시 발목, 무릎, 허리 등의 관절 운동 실시!

- 조깅을 하실때는 지면이 고른 운동장이 좋으며 완충효과가 좋은 편한 조깅화를 착용!

- 운동 경험 부족시에는 조깅보다는 빠르게 걷기에 자신의 체력을 맞추어서 시작!

봄철 등산

​-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적으로 행함으로서 다리 근력을 강화!

- 일반적으로 50분 걷고, 10분 휴식이 적합하지만 개인의 페이스에 따라 다름!

- 땀을 흘리고 나면 갈아입을 옷가지를 준비하고,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겹의 옷을 착용!

평소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의 신체 활동량만 늘려도 건강의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내리기

- 산책하기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야 하는 것!

​- 주위사람에게 운동실천에 대한 자신의 다짐을 알리기

- 춘곤증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가볍게 조깅

- 일과 중에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 완화

- 점심식사 후에는 실내에 있지 말고 밖에 나가 가벼운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