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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은 생체 내 세포발육과 조직활성을 해줄 뿐 아니라 불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인체 내 세포를 활성화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어 원적외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조암광물은 큰 뜻에서 모두 태양광 방사체라 할 수 있으나 조암광물의 성질과 태양광 종류에 따라 방사량은 다르게 된다.
어떤 광물은 태양광을 흡수하는가하면 어떤 광물은 태양광을 모두 반사시키며 어떤 광물은 태양광을 흡수했다가 서서히 방사해 생물의 생활환경을 좋게 해주는 것고 있다. 모든 광물은 절대온도 0。도(-273℃) 이상에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원적외선을 발산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다시말해 광물이 빛을 받으면 유리처럼 그대로 통과시키는 것고 있고 잘 닦아진 거울처럼 모두 반사시키는 것도 있으며 일단 흡수하였다가 서서히 방사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광물에 있어서 빛을 받은 양이 100이라 할 때 이중 10%는 통과시키고 20%는 반사하고 나모지는 흡수하였다가 다시 방사한다면 이 광물의 방사율은 70이 된다.
춘천연옥은 지하 심부, 고온, 고압하에서 생성될 때 암장분화작용과 열수교대작용이 함께 일어나는데 이때 1,000℃이상 고온 고압하에서 원적외선을 다량 흡수 냉각되었다.
연옥이 냉각된 최종 온도는 10℃도 내외로 연옥이 흡수할 수 있는 파장은 지상물질의 분자량 평균치(2,987)를 절대온도(273)와 화성암 최종 냉각온도 10ㄹ,ㄹ 포함한 값으로 나누어보면 10.66미크론 내외의 전자파를 가장 많이 흡수하고 있다는 계산이 된다.
춘천연옥 광상의 조암광물이 대체적으로 규산(SiO2) 55~60%, 산화'마그네슘' (MgO)20~30%, 산화석회(CaO)가 10~15%, 산화철(Fe2O3), 1~2%, TiO2가 0.005~0.01로 이루어져 있어 원적외선(육성광선)을 다량 방출하 ㄹ수 있는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즉, 연옥광상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광물들은 서로 다른 금속성분이 가지고 있는 전위차 등과 상승작용에 의해 이질 유전효과를 가지며 가열하거나 빛을 받으면 원적외선을 포함한 각종 전자파를 보다 많이 발산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1.000 '미크론'의 파장은 흡수광에 속하며 이중 3~14'미크론'의 파장을 원적외선 또는 육성광선이라 하는데 '에너지'를 발산시켜 생체활성(Biological Activity)를 일으켜 주거나 물분자송이(Water Cluster)를 끓어주어 생물의 생체활성을 부여하고 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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